공부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점

모든 학부모는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차이를 보입니다. 오늘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과 잘하는 아이들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함께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과제에 대한 태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과제를 시간 내에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성의를 표시하기만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게으른 태도는 선생님이나 학부모의 감독이 부족할 때 자라는데,학부모는 자녀의 과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2. 수업 참여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심지어 수업이 재미없어도 논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수업에 관심이 없어질 때 딴 짓을 합니다. 이때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태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부끄럼의 기준이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성적이 나쁘거나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 큰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학업적인 면보다는 다른 측면에서의 부족함을 부끄러워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습적인 행동을 겸비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칭찬을 받게 된다면 적어도 학교나 집에서도 공부에 더 열심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4.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처가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필요하면 선생님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반면에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쉽게 포기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틀린 문제를 꼭 다시 푸는 것이 중요하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푼다면 또 다른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5. 목표 설정이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노력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싶다면 선배나 좋은 대학을 모범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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