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원장님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결국 기본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증가입니다. 코로나로 시작한 초등학교 생활이 이제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이어지면서, 상위권 아이들은 더 실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하위권 아이들은 오히려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현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원장님들은 하위권 아이들을 돕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 한 예로, 영어 공부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단어인데, 하위권 아이들이 단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닉스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아이들이 많죠. 원장님은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관리하도록 도와주어야 하지만, 수 많은 아이들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어휘나 파닉스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 받아쓰기를 통한 듣기 연습이 중요합니다. 하위권 아이들은 듣기 연습이 부족한데, 오프라인에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듣기 수업 비중을 늘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받아쓰기를 통해 듣기 연습을 할 수 있고,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맥을 파악할 수 있는 연습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수준의 받아쓰기를 통해 1년 안에 발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단어와 받아쓰기 관리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단어와 받아쓰기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암기한 단어를 체크하는 과정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받아쓰기는 도움이 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어려울 때,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면 학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